첫고백! 중학교때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멀리 이사간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 밤 고민고민하던 끝에 문자로 그동안 너 좋아했었다고 얘기했었어요. 자기는 전혀 몰랐다고 고맙다고 했었죠. 물론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
이****2018-05-21
첫 음주요! 대학 들어가고 신입생 환영회로 술을 처음 마시게 되었는데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어른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알게 되었고! 갑자기 삶이 즐거워졌습니다! 저는 술을 엄청 잘 마시는 채질인 줄 알고 왕창 마셨다가 골로갈뻔했죠.. ㅎㅎ.. 그 뒤로는 적당히 마십니다ㅎㅎ
송****2018-05-21
첫신발~! 신발 모으는 취미를 갖게 해준 첫 신발은 조던3 파이어레드 이신발로 컬렉의 길로 들어섰던....
구****2018-05-21
첫날밤이요 부끄 ㅎ~ㅎ!! 여친과 첫날밤은 2년전 여름 8월에 OOO팬션 1박2일을 빌려서 방잡고 오후에 바닷가에서 물놀이를 했습니다. ㅎㅎ 저녁엔 바베큐파티를 하고 술을 마시고 나니깐 저녁 10시경이 됬었어요 뚜뚠!!!!! 그런데 여자친구가 갑자기 샤워를 하고 나온다 하더니 매우 떨렸습니다. 후~~~ 하고 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 오늘이 여자친구와 첫날밤인가 하고 무척 긴장을 했습니다 .. 그리고 잠시후 저도 씻고 온다고했죠. 씻는 도중 머릿속이 자꾸 복잡해져서 착한생각x2 하자고 결심을 한 후 씻고 가운을 입고 침대에 앉았어요. 조명 하나 켜놓은 방에서 그녀와 달콤한 딥키스를 시작하구 첫날밤을 화끈하게 이쁜사랑 나눴어요 ^^!!
서****2018-05-21
첫날밤이요 군대에서의첫날밤은잊을수없습니다
김****2018-05-21
첫 해외여행!! 대학생 시절 유럽으로 첫 해외여행 갔을때 처음 비행기를 타고 낯선 곳으로 혼자 여행을 갔을때 추억은 절대 못잊을 꺼 같아요~~~
조****2018-05-21
첫등교요. 초등학생이 되어 처음으로 학교가던날을 잊을수가 없네요. 엄마손 잡고 미친듯이 즐거워하면서 처음 학교란곳에 가게되던날의 설램과 기분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박****2018-05-21
첫구두요~~대학교들어갈때 엄마가 사준구두가 생각나네요~~♥♥♥♥
홍****2018-05-21
첫연애요! 지금은 한편의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첫연애를 시작하면서 많은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첫연애를 선택했어요. 첫연애 덕분에 첫사랑에게 첫고백도 해보았고 연애도 첫시작을 하게되었고 나의 첫여자친구가 생겼었죠. 이성과의 단둘이 데이트도 첨해보고 먼 곳으로 여행도 처음으로 해보았고 첫설렘과 두근거림, 첫기다림도 느껴보고 첫손잡고 첫키스도 기억이 납니다. 또 나열하기 힘들정도로 첫연애를 통해 여러 장소도 처음으로 가보게 된곳이 많았고 처음으로 해보게 된것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여러가지 이유로 첫이별도 이별로 인한 첫아픔도 경험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첫연애를 시작으로 해서 첫이별로 마무리되었던 저의 철없었던 풋사랑이 생각나서 적어보았습니다.
유****2018-05-21
첫걸음마.좀 늦게 햇다고 하네요.그래도 인제는 운동을 남들보다 열심히 합니다.
유****2018-05-21
첫키스.좀 늦은 기억이 나네요.20살되서 햇어요.
조****2018-05-21
뭔가 야릇하고 두근두근한 이야기를 쓰고싶지만 그래도!! 저의 '첫'은!!
입대 '첫' 날입니다ㅎ
아버지차에서 어머니손 꼭잡고 훈련소에 들어가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차에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를 빡빡민 장병들이 많아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었는데 자기머리를 만지고나서 한없이 우울해졌죠ㅋㅋㅋ
입소전 다같이 부모님들께 첫 경례를 했을때 공감 가시나요? 울고는 싶은데 좋은 모습,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입소 첫날밤,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누워 어색함을 풀고자 자기소개하며 분위를 풀고있는데 구석 몇몇이 숨죽여 우는 소리에 모두 아무말 안하고 오지않는 잠을 청했었죠.
지금은 벌써 재대를 한지 이년이 지났습니다. 스스로 철이든건지 좀 더 성숙해졌는지 아직 잘모르겠지만 입소 첫날만큼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나네요
황****2018-05-21
치질. 처음 걸렸는데 아주 지옥을 보았소 ㅎ
전****2018-05-21
나만의 첫뽀뽀는 엄마였어요.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이****2018-05-21
첫술자리요!!20살때 처음으로 술을 마셨는데 저는 제가 그렇게 술과 안친할 줄은 몰랐어요..ㅋㅋㅋㅋ 그날 제가 술에 약하다는걸 처음 알고는 많이 힘들었어요ㅠㅠ
남****2018-05-21
첫 렌즈! 안경 안낀고 모르고 나도모르게 안경 올렸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이상했어요
이****2018-05-21
첫만남, 항상 첫만남은 설렙니다.
최****2018-05-21
첫해외여행이 기억에 남네요 어릴적 소풍갈때 처럼의 설렘이 기억납니다
양****2018-05-21
첫첫첫
김****2018-05-21
첫여행! 여자친구와 첫여행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ㅠ
박****2018-05-21
첫출근.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를 안해봐서 졸업후 처음 직장다니게 되었을때, 굉장히 긴장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졌지만, 그 당시는 기대와 떨림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앞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때, 그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정****2018-05-21
첫 유학길! 글로만 배운 외국어 잘 하지도 못하는데 첫 유학길이라 설렘도 가득하고 긴장도 가득하고 걱정도 가득했네요~
이****2018-05-21
저는 첫키스요. 긴장해서 키스하는 도중에 트림이 나와가지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때 여자친구는 안빼더라고요... 되게 고마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강****2018-05-22
저에게 가장 기억나는 첫은..뭐니뭐니해도 첫사랑이죠..ㅎㅎ 초등학교2학년이 막되고 등굣길에 얼굴이 뽀얗고 통통하니 귀엽게 생긴 여자애가 걸어가고 있길래 ..그여자애 볼을 쓰다듬으면서 '너 진짜 귀엽게생겼다~'하면서 같이 학교갔더니 글쎄 같은반 여자애였습니다..하 그땐 뭔놈의 자신감으로 그렇게 들이댔는지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지만요ㅎㅎ사귄다는 개념보다도 등하교하면서 손도잡고가고 장난도 많이 치던 추억이 많아서 이렇게 적어봅니다ㅎㅎ 결국 3학년 되던 해 그애가 이사를 가서 못보고 세월이지나 TV는 사랑을 싣고에 제보하고 싶었지만 제가 그때만큼 상남자는 아니더라고요..가끔 떠올려보면 아빠미소 지어지곤 합니다 그래서 저에게 떠오르는 첫은!!!첫사랑이에요ㅎㅎ 꼭 뽑아주싶셔!!!!충성
김****2018-05-22
저는 첫 연애요! 중학생 때 저를 오래도록 좋아해주던 친구가 있었는데 고등학생이 되고 난 후 연락이 뜸하다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쳐서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친누나가 당일 시간 되면 연극 보라고 표를 두장 줬어요
고민해보다 그 친구한테 시간되면 같이 보자고 했고 같이 연극을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저희 만남은 시작이 됐고 한달 후 부터는 정식으로 사겼었네요ㅎㅎ
이후 4년정도 연애를 했었어요
그때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 저를 사랑해줄 수 없다는것도,
저도 그때만큼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버린 사람이기도 하구요.
기억에 참 많이 남아요ㅎㅎ
이****2018-05-22
첫군대요 처음 군대에 들어갈때의 느낌은 묵묵 했으나 그 뒤로 힘든 부분도 많았습니다만, 그로 인해 제 자신이 성장하고 많은것을 이룰 수 있고, 대학생활 사회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김****2018-05-22
첫독립!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산지도 10 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 나와 살 때 그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조****2018-05-22
첫 알바! 첫 알바를했었는데 너무 정이들어서 마지막날 뭔가 많이 슬펐던 기억이있네요ㅎㅎㅎㅎ
임****2018-05-22
첫 독립요 직장이이된이후 부모님과 떨어져 첫독립!!!
설렘반기대반고생반...등등 장단점있지만...
이말이 생각나네요....집나가면개고생..ㅎㅎ
김****2018-05-22
첫키스 첫연애요.
20살 신입생 봄, 술자리에 나가서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별 감정없던 과 동기 여자애와 마주치게 됬는데, 그 친구가 나중에 너 기숙사 올라갈때 나도 데려가 같이가자! 하길래
별 생각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우연찮게 술자리가 비슷하게 끝나고, 제가 그 동기와 기숙사로 올라가는데,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막 앵겨서 업어서 가다가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힘들다 조금 앉아서 술 깨다 가자는 그 친구의 말에 스탠드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과에서 맘에드는 애 없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딱히 없는듯, 예쁘다 생각한 애는 있다 그 중에 너도 포함된다 라고 장난식으로 던졌는데
그 친구가 먼저 키스를 했네요 엄청 당황했지만 입술은 떼기 싫었고, 키스 후에 그 친구는 제게 야! 너 왜 눈을뜨고 키스하냐! 라고 면박을 줬고,
이후 몇차례 키스를 더하고 두시간동안 서로 끌어안고 키스만하다 사귀게 됬네요. 그 친구는 저를 ot때 같은 조일때부터 좋아했었다네요.
첫키스 첫연애 첫데이트 첫경험 모두 함께했던 인연이었어요.
군대에서 헤어지기전까지 일년여동안 잘 사귀었었네요.
김****2018-05-22
첫 알바가 생각이나네요. 고3때 방학에 아는 동생 따라 돌.백일 연회 전문 뷔페서 그때 시급 3800원인가? 받은 기억이 있고 양식,일식 앞 주방에서 알바를 했었는데 유도리고 센스고 뭐고 그냥 '이렇게 해, 저렇게 해'라고 말해준걸 기억해가며 로봇처럼 일 했던 기억이 나네요 힘든거도 모르고.. 특히 일식파트 초밥파트에서 주임님이 초밥 쥐어서 식판에 놔두는 걸 알려주셨는데 같은 자세로 쥐어서 놔두는것만 서서 6시간인가? 해서 기계란 착각으로 기분이 많이 상해서 '내 성인되고 이런 일 다신 하나봐라..'다짐했는데 그게 계기가 됬나요? 지금 28에 이자카야 주방에서 열심히 요리해가며 생계 이어가고 있네요^^ 이럴줄알았나...
정****2018-05-22
첫 붐스타일
거의 10년되었네요 붐스타일을알게되서 처음에 많이사고 여자도많이만나고 그랬는데..
기억이 많이남네요 ㅎㅎㅎ붐스타일 화팅
이****2018-05-22
첫 입학은 대학은 군대 제대이후로
배****2018-05-22
첫여행! 여자친구와 첫여행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네요 ..ㅠ
이****2018-05-22
첫구매~!!
인터넷상품들은 정말 믿지 않았지만 몇번 구매하다보니 상품도 응대도 나쁘지 않아 지금껏 계속 이용하고 있네요~!!
임****2018-05-22
저의 첫 유럽여행!!
아직 못해 봤습니다.
김****2018-05-22
첫 연애 24살때 햇네여 비록 헤어졌지만 ㅠ
윤****2018-05-22
첫갓집 치킨 ㅁ마시썽
천****2018-05-22
첫키스
이****2018-05-22
첫사랑이요^^ 아우라(?) 같은게 보였어요ㅎㅎ 창문 옆에 앉아 있어서 그럴수 있는데, 너무나 눈부셨던 그녀였습니다. 웃을 때 너무 예뻐서 멍하니 보곤 했죠ㅎ 그런데 말도 제대로 해보지 못하고 졸업했다는 ㅠㅠ
정****2018-05-22
첫 출근! 19살때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처음으로 했는데...그 때는 어리고 넘나 힘들어서...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
이****2018-05-22
모든 첫번째들 첫번째는 역시 모든 것들은 설레고 긴장되고 흥분되고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배우고 모든게 처음이요
신****2018-05-22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
저는 무식해서 용감했던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프의 완주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그 무렵에 무박 등산을 즐겨다니던 상황에서 산행 친구가 마라톤 풀코스를 한번은 경험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자랑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무조건 참여 신청을 마치고 처음에 늘 10km를 시작으로 5시간의 제한시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말 무식하게 열심히 운동했지만 대회때까지 42195m 라는 경험과 노하우가 없어서 경기시작까지 제발 완주만을 기도하면서 출발하였는데 출발 하자마자 선두권의 쭉쭉 달려가는 모습에 나도 같이 달려야 완주할거라는 생각에 무조건 앞사람 발만 바라보며 반환점을 돌면서부터 서서히 지치기 시작해서 35km 넘어서면서 이제는 더이상 뛸 힘이 없어서 전봇데 두개를 걷는듯 아닌듯 마음만은 달려가고 하나는 걷는방법으로 힘들게 절룩거리면서 결승선을 밟던 그 순간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은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도중에 내가 미쳤지 참가비내고 이런 고생을 왜 하는지를 끊임없이 되네이면서 기록이 3시간 38분대 기록으로 그날을 하루종일 싱글 벙글 실성한 사람처럼 웃음으로 보낸 기억이 생생하네요. 훗날에 평생의 기억으로 남기려고 무리해서 100km 울트라 마라톤도 한번 참가해서 완주했지만 첫번째 마라톤인 풀코스가 참가하면서 가장 걱정도 많이했고 완주한 감동도 가장 오랜기간 기억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서****2018-05-22
첫메달이요! 지극히 평범하고 조용하게 10대시절을 보내서 학교랑 컴퓨터 앞에서만 거의 다 보낸거같네요. 20대 초반에 시작해서 후반인 지금까지 주짓수를 계속 수련중인데 너무너무 재밌고 잘하고 싶은 살면서 몇번 못느껴본 감정을 느끼고 대회에 나가서 은메달을 땄는데 매트 위에 서있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20대가 되어서야 하고싶은것을 찾은게 너무 좋았습니다. 군복무 하면서 나름의 버킷리스트를 만들어둔 덕분이죠 ㅎㅎ 앞으로도 하고싶다는 마음만 가질게 아니고 실천하려고 최대한 노력중입니다. 그리고 메달은 지금까지 3개있고 트로피도 1개 있습니다 !
양****2018-05-22
첫자대배치 긴장감은 잊지 못하네요.
이****2018-05-22
첫월급 처음으로 손에 쥐어진 첫월급은 굉장히 묘한 기분을 준다
윤****2018-05-22
첫이직이요. 집 떠나면 고생이라더니............ 이직했는데 너무 마음 고생이 심하네요ㅠ.ㅠ
손****2018-05-22
첫 알바! 첫 알바를했었는데 너무 정이들어서 마지막날 뭔가 많이 슬펐던 기억이있네요ㅎㅎㅎㅎ
곽****2018-05-22
첫 포경수술 아직도 그 짜릿한 매스의 느낌을 잊을수 없네요
조****2018-05-22
입영하고 첫 짬밥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또 맛도 어떤맛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생각없어 수저질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최****2018-05-22
제 첫인상! 개그맨 박성광닮았다는소리 많이들어요
서****2018-05-23
첫 엠티요! 대학 신입생때 기대와 두근거림으로 갔던 첫 엠티의 추억은 잊을 수가 없네요 ㅋㅋ
심****2018-05-23
첫출근!!!
신호위반 딱지 7만원ㅠㅠ
황****2018-05-23
첫치킨 치느님..
윤****2018-05-23
첫수업
최****2018-05-23
인생 병원 첫수술이 포경수술이었는데 초3 방학때 아 정말 무서웠음
이****2018-05-23
중2때 첫 야동 와 엄청난 자극이었음 ㅋㅋ
유****2018-05-23
첫키스 중학교때 그냥 돌려사귀기로 한명을 사귀게됫는데 중학교때는 성적 호기심이 많아서 그냥 아무상각 없이 뽀뽀를 하다가 키스를 했다 걔도 처음인지라 둘이 그냥 어정쩡하게 서서 키스를 하다가 몇분뒤에 끝나니까 부끄러웠다 그리고 그다음날 헤어지자했다
제 첫키스는 좀 아쉽네요 ㅋㅋ
첫 사랑!
마음만은 정말 뜨거웠는데 너무 어린나이라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해봤던 첫사랑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잘 지내지?
임****2018-05-23
첫 느낌! 여기서 두근거렸죠 느낌이란게 왔어요 많이 사야겠닼ㅋ
박****2018-05-23
뭐니뭐니해도 첫데이트! 이날을 위해 새 옷도 사고 이걸 입을까 저걸 입을까 고민하면서 설레하던 기억이!
오****2018-05-23
첫알바 ..
나의 첫알바는 중1떄 시작되었다.
첫알바는 혼자가아니라 친구들과 여렷이서 하게 된것이다
그것은 전단지 알바 중1때 무슨 알바를 할수 있겠는가 이많은 인원이 .. 한 7명정도 되는거 같다 오래된 기억이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 7명이서 2인1조 그럼 1명이 남는데 한명은 혼자 그녀석은 잘뛰는 녀석 바로 나 ...
대신 친구들이 전단지 뒤에 테이프를 다 붙여주어 난 문에다가 전단지만 틱 떼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그래도 혼자는 심심한데 ..
그래도 어쩔수 없었다 평상시에 뛰는걸 좋아했고 땀내는걸 좋아했으니 ㅋㅋ
그래서 열심히 뛰어 전단지를 붙이기시작했따 빨리 붙이고 쉴려고 .ㅋㅋ 강제 운동이나 다름 없었다
열라게 뛰어서 끝내고 난 다음 와보니 얘들은 이제 반정도 한것이였다 에고 .. 괜히 빨리했어 그래서 친구들을 도왔지 ..
혼자 열라게 뛰고 다하고 와서 친구들도 도와줬다는 뜀박질만 오지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우리의 첫알바 재미있었다
차****2018-05-23
첫연애 중2누나에게 고백받았어요
박****2018-05-23
첫여행!!첫여행이 기억에 남습니다.
문****2018-05-23
첫사업! 저는 파스타레스토랑을 운영하고있고 오너쉐프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쉽지 않네요..ㅜㅎㅎ 붐스타일처럼 10년을 넘어 평생 잘하고 싶어요! 대전 토키와파스타 많은 검색 부탁드립니다!^^
신****2018-05-24
역시 첫 직장이죠~ 누구하나 뭐라는 사람없는데도 긴장되죠~ 땀 나죠~ 지금생각해도 어색하네요ㅎㅎ
이****2018-05-24
첫 알바로 월급 받았을 때 뿌듯했던 기억이
이****2018-05-24
첫사랑한 중학생 때가 생각나네요
최****2018-05-24
역시 군대죠!! 심폐소생술 시간에 부드러운 실리콘 인형에 입술을 빼앗긴 그 순간을 잊을 수가.......(주르륵)
김****2018-05-24
첫키스요! 동네 골목길에서 첫사랑에게 당했던 첫키스,, 비록 상대는 이미 결혼을 했지만 아직도 동네 놀러갈때 골목길 지날때면 생각나요 ㅎㅎ
2년넘게 첫사랑과 좋은 추억 가득한 동네인데 이젠 동네 전체가 재개발으로 인해서 하나하나 사라져 가고 있네요..
그 친구도 저를 가끔은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다시 한번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김****2018-05-24
첫군대영장! 사회에 첫발내딛기전 내인생의 최고긴 640일의 휴가
채****2018-05-24
첫고백이요ㅎㅎ 첫사랑인 여자친구에게 고백했을 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두근두근하네요 ㅡㅎㅎ
우****2018-05-24
첫고백. 순수했던 중학생때
김****2018-05-25
군대 첫날 밤이요!
낯선 낮은 천장 아래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다가 졸면서 왜 빡빡이들이 옆에 있지..하면서 머리를 긁적이려니 저도 빡빡이였다는....ㅠㅠ
양****2018-05-25
첫생파요
항상 부모님이 돈안쓰시고 엄청 아껴쓰시고 안쓰시는데 저가쌍둥이라 생일이 부담스러워도 꼭 챙겨주셧어요 그래서 저가 돈벌어서 부모님 깜짝 생파 해드럿는데 그때 기억이 정말 생생하고 행복햇어요
안****2018-05-25
첫사랑니발치요 ...
인중에 여드름짜는것보다, 머리감다가 머리카락들이 다 엉켜서 뽑히는것보다, 성적표에 F가뜨는것보다, 방금끓인뜨거운라면을 제 허벅지에 쏟았을때보다, 술먹고 다음날 변기통이랑 베프먹은것보다 몇십배 몇백배로 끔찍하고 고통스러웠고 '아 여기가지옥이구나.. 내가 드디어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를하고 손잡고 셸위댄스를 할수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사랑니 뽑는거 안아프다고했던 엄마를 미워할수도없고 도대체 누구를 미워해야하나요.. 왜 사랑니는 이름이 사랑니인가요 얼마나고통스러운데 이름은 왜 사랑니인건가요.. 아프니 라고 지어주지 차라리.. 진짜 첫사랑니발치만큼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두번다시 상상하기싫은것은 진짜 없지않을까요.. 어우 다시생각해도 손에 땀샘이열리네여..
이****2018-05-25
훈련소에서의 첫날밤
남****2018-05-25
성인이 되고 처음 사겼던 여자친구와의 첫사랑이요!~ 3개월의 긴 썸을 타고 사겼었는데 군대 갈 때쯤.... 차여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하하하
현****2018-05-25
첫대학교시험! 1학년1학기 첫시험이라 몇몇을 제외하고 누구나 그렇듯 깔끔하게 조져버렸죠.. 그로인해 지금 열심히 복구중입니다. 하하
박****2018-05-25
첫면접. 대입을 위해 열심히 면접준비를 했었는데 정작 물어봤던 질문들은 준비하지 않았던 것들이어서 많이 당황하기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김****2018-05-25
첫입대.
약4년 전 첫입대를 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군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는102보충대 3일을 대기하는데 하.. 그때 3일이 일주일 같더군요 크... 그리고 5주 신교대 배치후 첫불침번.. 살면서 처음해보는 불침번 자다 일어나 환복 후 중앙에 모여서 근무자 신고 및 확인 후 불침번 투입.. 지금은 추억 같지만 제일 충격이였던 일들입니다 뀨!!!
추****2018-05-26
첫만남.
내 입으로 들어오는 너의 부드러움에 움찔했지
부드러움 뒤에 감추어진 달콤함은 처음 느껴보는 그것과도 같았어.
이제 너를 만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을거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일본 로손 롤케익과의 첫만남
이****2018-05-26
저는 첫 비데요!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친구 집에서 비데를 처음 써봤습니다. 친구랑 놀다가 배변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는데 변기 옆에 기묘한 물건이 붙어 있어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버튼을 눌러보면 재밌는 일이 일어날 거라고 합니다. 의심 반 걱정 반으로 버튼을 눌러보니 갑자기 엉덩이에 물이 쫘아아악 나오덥니다. 뭐냐고 소리를 꽥하고 지르니 친구가 나오는 물을 항문에 맞추면 휴지로 닦지 않아도 된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항문에 맞춰 다시 버튼을 눌러보니, 아아.. 그 오묘한 느낌을 다시 잊을 수가 없었습니다.
김****2018-05-26
첫여행!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본게 기억에 남네요~~
김****2018-05-26
첫 mt 대학시절 공대를 나온저는 공대 mt 는 재미없다는 애기를 너무나 많이 들어서 가기 싫었지만 1학년인만큼 어쩔수 없이 참가 했는데 남자들끼리 끈끈한 우정과 돈독할수 있는계기가 된 첫 mt 가 떠 오르네요
양****2018-05-26
대학교 들어가서 첨 해본 음주가무요~ 하지만 술이 몸에 받지 않아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ㅠ
이****2018-05-26
나만의 첫여행! 내일로를 통해 혼자서 떠났던 여행이었죠.... 5박6일 갔었는데 3일은 좋았지만 4일차부터 엄청난 외로움에 시달렸던 기억이...!!
고****2018-05-26
첫지림...
다시한번생각해도 끔찍함.
9년전이였습니다.
대학선배가 다이어트식품중 기름흡수를막아주는 약이있다해서
신기한데 하나 먹어봐도 되냐고 했죠.
형님왈 “먹는건 좋은데 방귀끼고 싶을때 조심해라” 라는 충고를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까마득히 잊고 술을 마셨죠.
역시나 술자리중 방귀신호가 왔고 몰래끼는 방귀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한쪽 엉덩이를 들고 음밀한 몰래방귀작전을 시작했지요.
(아시죠?? 한쪽엉덩이사이를 살짝 벌려서 방귀끼면 소리가 안나는거??)
그때였습니다............
음밀한 방귀를 뀌는순간 제엉덩이에서는 뜨끈미끌한 느낌이 들었던것입니다.
긴급상황을 느끼고 곧장 화장실을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제몸으로 흡수되지못하고 대장까지 내려온 기름들이 그순간 나와 제 빤스를
적힌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ck빤스를 과감히 휴지통에 벗어던지고 그날저녁 자유를만끽하며
불금을 보냈습니다.
D****2018-05-26
첫구매 인터넷쇼핑 처음으로 해본곳인데 배송도 빠르고 가격도 싸고 좋은품질 최고입니다.
서****2018-05-27
첫취업!
23살에 회사에 입사하여 벌써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어느덧 서른이 되어서 올 해는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이****2018-05-27
첫축구가 너무 재밌었어요
임****2018-05-27
첫첫첫
강****2018-05-27
첫 붐스타일!
다른곳은 매우 품질이 안좋아서 여기루 왔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결과 매우좋다는거~~~♥ 영원히 이용할거에요..
강****2018-05-27
첫날밤이요! 놀러가서 뜨겁게 사랑을나눴네요 서로 서툴렀지만 그 서툴른매력이있쬬 붐형도 아시죠?ㅎㅎㅎ 무교지만 할렐루야! 를외쳤습니다
박****2018-05-27
첫요리! 하하 어릴 적에 초등학교 3학년쯤 됫을 거에요.
꼭두새벽 일어나셔서 밥 차려주시는 엄마가 어린 눈에도 안쓰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나름 어린 마음에 한번쯤은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었어요.
마음 먹고 어머니보다 더 일찍일어나 카레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요리를 처음해본 저는 당근과 여러재료들을 퐁퐁으로 열심히 닦은적이 있었네요..ㅎㅎ
조금 후에 일어나신 엄마은 처음엔 새벽부터 장난을 치는 것이냐 꾸중을 하셨지만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어린 저를 꼭 안아주셨어요.
아직도 엄마는 그때의 어린 저를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시다고 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저는 이런 이유로 제 첫요리를 잊을 수가 없네요..!
곽****2018-05-27
첫 독립, 20살 다 컸다고 생각했던 나이에 부모님과 떨어져 나 홀로 외롭게 지냈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며 생각나는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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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첫' 날입니다ㅎ
아버지차에서 어머니손 꼭잡고 훈련소에 들어가던 순간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차에내려 주위를 둘러보니 머리를 빡빡민 장병들이 많아 나도 모르게 풋하고 웃었는데 자기머리를 만지고나서 한없이 우울해졌죠ㅋㅋㅋ
입소전 다같이 부모님들께 첫 경례를 했을때 공감 가시나요? 울고는 싶은데 좋은 모습, 자랑스러운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 웃는것도 우는것도 아닌 애매한 표정으로 있었습니다.
입소 첫날밤, 생판 모르는 사람들과 함께 누워 어색함을 풀고자 자기소개하며 분위를 풀고있는데 구석 몇몇이 숨죽여 우는 소리에 모두 아무말 안하고 오지않는 잠을 청했었죠.
지금은 벌써 재대를 한지 이년이 지났습니다. 스스로 철이든건지 좀 더 성숙해졌는지 아직 잘모르겠지만 입소 첫날만큼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나네요
학교다닐때 아르바이트를 안해봐서 졸업후 처음 직장다니게 되었을때, 굉장히 긴장되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벌써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서 익숙해졌지만, 그 당시는 기대와 떨림이 지금은 추억이 되었네요.
앞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때, 그 때와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느 날 지하철에서 마주쳐서 얘기를 나누는 도중에 친누나가 당일 시간 되면 연극 보라고 표를 두장 줬어요
고민해보다 그 친구한테 시간되면 같이 보자고 했고 같이 연극을 보게 됐어요
그때부터 저희 만남은 시작이 됐고 한달 후 부터는 정식으로 사겼었네요ㅎㅎ
이후 4년정도 연애를 했었어요
그때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 저를 사랑해줄 수 없다는것도,
저도 그때만큼 누군가를 순수하게 사랑할 수 없다는 것도 알게 해준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지금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버린 사람이기도 하구요.
기억에 참 많이 남아요ㅎㅎ
부모님과 떨어져 혼자 산지도 10 년 가까이 됐습니다. 처음 나와 살 때 그 설렘을 아직도 잊을 수 없네요.
설렘반기대반고생반...등등 장단점있지만...
이말이 생각나네요....집나가면개고생..ㅎㅎ
20살 신입생 봄, 술자리에 나가서 술을 마시다 다른 테이블에 있던 별 감정없던 과 동기 여자애와 마주치게 됬는데, 그 친구가 나중에 너 기숙사 올라갈때 나도 데려가 같이가자! 하길래
별 생각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우연찮게 술자리가 비슷하게 끝나고, 제가 그 동기와 기숙사로 올라가는데, 힘들다고 업어달라고 막 앵겨서 업어서 가다가
학교 운동장 스탠드에서 힘들다 조금 앉아서 술 깨다 가자는 그 친구의 말에 스탠드에 앉아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과에서 맘에드는 애 없냐는 이야기가 나왔고,
딱히 없는듯, 예쁘다 생각한 애는 있다 그 중에 너도 포함된다 라고 장난식으로 던졌는데
그 친구가 먼저 키스를 했네요 엄청 당황했지만 입술은 떼기 싫었고, 키스 후에 그 친구는 제게 야! 너 왜 눈을뜨고 키스하냐! 라고 면박을 줬고,
이후 몇차례 키스를 더하고 두시간동안 서로 끌어안고 키스만하다 사귀게 됬네요. 그 친구는 저를 ot때 같은 조일때부터 좋아했었다네요.
첫키스 첫연애 첫데이트 첫경험 모두 함께했던 인연이었어요.
군대에서 헤어지기전까지 일년여동안 잘 사귀었었네요.
거의 10년되었네요 붐스타일을알게되서 처음에 많이사고 여자도많이만나고 그랬는데..
기억이 많이남네요 ㅎㅎㅎ붐스타일 화팅
인터넷상품들은 정말 믿지 않았지만 몇번 구매하다보니 상품도 응대도 나쁘지 않아 지금껏 계속 이용하고 있네요~!!
아직 못해 봤습니다.
저는 무식해서 용감했던 첫 마라톤 풀코스 도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하프의 완주 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그 무렵에 무박 등산을 즐겨다니던 상황에서 산행 친구가 마라톤 풀코스를 한번은 경험해야 인생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는 자랑에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무조건 참여 신청을 마치고 처음에 늘 10km를 시작으로 5시간의 제한시간에 걸려서 중도에 포기하지만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말 무식하게 열심히 운동했지만 대회때까지 42195m 라는 경험과 노하우가 없어서 경기시작까지 제발 완주만을 기도하면서 출발하였는데 출발 하자마자 선두권의 쭉쭉 달려가는 모습에 나도 같이 달려야 완주할거라는 생각에 무조건 앞사람 발만 바라보며 반환점을 돌면서부터 서서히 지치기 시작해서 35km 넘어서면서 이제는 더이상 뛸 힘이 없어서 전봇데 두개를 걷는듯 아닌듯 마음만은 달려가고 하나는 걷는방법으로 힘들게 절룩거리면서 결승선을 밟던 그 순간을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잊혀지지 않은 최고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도중에 내가 미쳤지 참가비내고 이런 고생을 왜 하는지를 끊임없이 되네이면서 기록이 3시간 38분대 기록으로 그날을 하루종일 싱글 벙글 실성한 사람처럼 웃음으로 보낸 기억이 생생하네요. 훗날에 평생의 기억으로 남기려고 무리해서 100km 울트라 마라톤도 한번 참가해서 완주했지만 첫번째 마라톤인 풀코스가 참가하면서 가장 걱정도 많이했고 완주한 감동도 가장 오랜기간 기억되었다고 생각되네요.^^;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또 맛도 어떤맛인지도 모르고 그냥 아무생각없어 수저질 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신호위반 딱지 7만원ㅠㅠ
제 첫키스는 좀 아쉽네요 ㅋㅋ
........레알 신세계
마음만은 정말 뜨거웠는데 너무 어린나이라서 말한마디 제대로 못해봤던 첫사랑이 기억나네요 지금은 잘 지내지?
나의 첫알바는 중1떄 시작되었다.
첫알바는 혼자가아니라 친구들과 여렷이서 하게 된것이다
그것은 전단지 알바 중1때 무슨 알바를 할수 있겠는가 이많은 인원이 .. 한 7명정도 되는거 같다 오래된 기억이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그 7명이서 2인1조 그럼 1명이 남는데 한명은 혼자 그녀석은 잘뛰는 녀석 바로 나 ...
대신 친구들이 전단지 뒤에 테이프를 다 붙여주어 난 문에다가 전단지만 틱 떼서 붙이기만 하면 되는거였다 그래도 혼자는 심심한데 ..
그래도 어쩔수 없었다 평상시에 뛰는걸 좋아했고 땀내는걸 좋아했으니 ㅋㅋ
그래서 열심히 뛰어 전단지를 붙이기시작했따 빨리 붙이고 쉴려고 .ㅋㅋ 강제 운동이나 다름 없었다
열라게 뛰어서 끝내고 난 다음 와보니 얘들은 이제 반정도 한것이였다 에고 .. 괜히 빨리했어 그래서 친구들을 도왔지 ..
혼자 열라게 뛰고 다하고 와서 친구들도 도와줬다는 뜀박질만 오지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우리의 첫알바 재미있었다
2년넘게 첫사랑과 좋은 추억 가득한 동네인데 이젠 동네 전체가 재개발으로 인해서 하나하나 사라져 가고 있네요..
그 친구도 저를 가끔은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다시 한번 생각났네요 감사합니다^^
낯선 낮은 천장 아래에서 도란도란 얘기나누다가 졸면서 왜 빡빡이들이 옆에 있지..하면서 머리를 긁적이려니 저도 빡빡이였다는....ㅠㅠ
항상 부모님이 돈안쓰시고 엄청 아껴쓰시고 안쓰시는데 저가쌍둥이라 생일이 부담스러워도 꼭 챙겨주셧어요 그래서 저가 돈벌어서 부모님 깜짝 생파 해드럿는데 그때 기억이 정말 생생하고 행복햇어요
인중에 여드름짜는것보다, 머리감다가 머리카락들이 다 엉켜서 뽑히는것보다, 성적표에 F가뜨는것보다, 방금끓인뜨거운라면을 제 허벅지에 쏟았을때보다, 술먹고 다음날 변기통이랑 베프먹은것보다 몇십배 몇백배로 끔찍하고 고통스러웠고 '아 여기가지옥이구나.. 내가 드디어 염라대왕이랑 하이파이브를하고 손잡고 셸위댄스를 할수있겠구나..' 싶더라구요.. 사랑니 뽑는거 안아프다고했던 엄마를 미워할수도없고 도대체 누구를 미워해야하나요.. 왜 사랑니는 이름이 사랑니인가요 얼마나고통스러운데 이름은 왜 사랑니인건가요.. 아프니 라고 지어주지 차라리.. 진짜 첫사랑니발치만큼 끔찍하고 고통스럽고 두번다시 상상하기싫은것은 진짜 없지않을까요.. 어우 다시생각해도 손에 땀샘이열리네여..
약4년 전 첫입대를 했습니다. 처음이자 마지막 군생활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없는102보충대 3일을 대기하는데 하.. 그때 3일이 일주일 같더군요 크... 그리고 5주 신교대 배치후 첫불침번.. 살면서 처음해보는 불침번 자다 일어나 환복 후 중앙에 모여서 근무자 신고 및 확인 후 불침번 투입.. 지금은 추억 같지만 제일 충격이였던 일들입니다 뀨!!!
내 입으로 들어오는 너의 부드러움에 움찔했지
부드러움 뒤에 감추어진 달콤함은 처음 느껴보는 그것과도 같았어.
이제 너를 만나기는 어렵지만..
언젠가 다시 만날날이 있을거야
아직도 잊지 못하는 일본 로손 롤케익과의 첫만남
친구들과 함께 여행가본게 기억에 남네요~~
다시한번생각해도 끔찍함.
9년전이였습니다.
대학선배가 다이어트식품중 기름흡수를막아주는 약이있다해서
신기한데 하나 먹어봐도 되냐고 했죠.
형님왈 “먹는건 좋은데 방귀끼고 싶을때 조심해라” 라는 충고를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하지만 저는 그말을 까마득히 잊고 술을 마셨죠.
역시나 술자리중 방귀신호가 왔고 몰래끼는 방귀의 묘미를 느끼기 위해
한쪽 엉덩이를 들고 음밀한 몰래방귀작전을 시작했지요.
(아시죠?? 한쪽엉덩이사이를 살짝 벌려서 방귀끼면 소리가 안나는거??)
그때였습니다............
음밀한 방귀를 뀌는순간 제엉덩이에서는 뜨끈미끌한 느낌이 들었던것입니다.
긴급상황을 느끼고 곧장 화장실을 가서 확인을 해보니.......
제몸으로 흡수되지못하고 대장까지 내려온 기름들이 그순간 나와 제 빤스를
적힌것이었습니다.
저는 당황했지만 ck빤스를 과감히 휴지통에 벗어던지고 그날저녁 자유를만끽하며
불금을 보냈습니다.
23살에 회사에 입사하여 벌써 7년째 근무 중입니다.
어느덧 서른이 되어서 올 해는 결혼을 앞두고 있네요^^
다른곳은 매우 품질이 안좋아서 여기루 왔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결과 매우좋다는거~~~♥ 영원히 이용할거에요..
꼭두새벽 일어나셔서 밥 차려주시는 엄마가 어린 눈에도 안쓰러웠던 적이 있었어요.
나름 어린 마음에 한번쯤은 수고를 덜어드리고 싶었어요.
마음 먹고 어머니보다 더 일찍일어나 카레를 한 적이 있었는데
요리를 처음해본 저는 당근과 여러재료들을 퐁퐁으로 열심히 닦은적이 있었네요..ㅎㅎ
조금 후에 일어나신 엄마은 처음엔 새벽부터 장난을 치는 것이냐 꾸중을 하셨지만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어린 저를 꼭 안아주셨어요.
아직도 엄마는 그때의 어린 저를 생각하면 마음이 찡하시다고 하더라고요..
어찌되었든 저는 이런 이유로 제 첫요리를 잊을 수가 없네요..!